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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와 안00씨 인스타그램에 같은 장소에서 촬영해온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여럿 내려와있을 것이다. 최현우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소속사 라온플레이 관계자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개인 사생활이라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전했다.

최현우는 2004년 피즘(FISM·국제마술사협회) 대회에서 ‘클로즈업 팔러 매직(Close-up Parlor Magic) 부문에 출전해 가장 독창적인 마술을 보여준 요즘사람에게 주는 ‘오리지널리티상(Originality Award)을 동양인 최초로 수상했다. 오늘날 최현우는 다체로운 TV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고 며칠전엔 한 방송에서 로또 2등 번호를 예측한 마술로 화제를 모았다.

인도네시아에서 자루에 담긴 채 도살장으로 끌려가던 개 53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29일(현지 시각) CNN인도네시아 등의 말에 따르면 지난 25일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위치한 수코하르조 지역에서 경찰과 동물 인권 모임이 협력해 도살장으로 향하던 트럭 안에 있는 틱톡 팔로워 구매 개 53마리를 구조했었다.

구조에 참가한 도그미트프리인도네시아(DMFI)는 “서자바에서 중앙자바로 개를 불법적으로 https://en.search.wordpress.com/?src=organic&q=틱톡 팔로워 수송하던 트럭에서 개 53마리를 구조했다. 트럭 운전사와 도살장 주인은 경찰에 체포됐다”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밝혀졌다.

DMFI가 공개한 영상을 훑어보면 트럭 안에 개들은 각각 자루에 싸인 채 겁에 질린 눈빛을 띠고 있을 것이다. 몇몇 개들은 주둥이 부분이 끈으로 묶여 있다. 개들은 약 11시간 동안 이 상황로 옮겨졌고, 이들 중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로 먼저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 롤라 웨버는 “트럭에 다가가자 가슴이 두근거렸다”며 “개들은 극도의 타격을 받고 겁에 질린 모습이었다. 모두 중 대부분은 목에 목줄을 하고 있었다. 아마 길거리 등에서 훔친 개들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DMFI의 말을 인용하면 해당 도살장은 70년 이상 운영돼 오던 곳으로, 하루 평균 15~30마리의 개들이 이곳에서 도살당완료한다고 끝낸다.

웨버는 “남들이 견딘 두려움을 마음하면 끔찍하다”라며 “이 잔인한 거래를 끝내기 위해 오랜시간 캠페인을 벌여온 우리들에게 이들을 구할 수 한다는 것은 큰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도살장에서 구조된 개들은 긴급 처방을 받고 임시 보호소로 들어갔다. DMFI는 “지금 이 당시에도 전원 팀은 구조된 개들을 돌보느라 바쁘다. 그들 증상이 좋진 않지만 우리는 이들이 건강을 되찾고 잘 지낼 수 있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라고 밝혀졌다.

인도네시아 법원은 저번달 14일 개고기 업자에 대한 실형을 최초로 선고했었다. 당시 법원은 기소된 개고기 업자에게 징역 50개월과 6억 6000만 루피부모의 벌금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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